김석희 기자 = 포남2동주민센터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생활밀착형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은 지난 27일 문화동 주민참여예산으로 문화동 고운로65일원 벽화 재정비사업을 완료했다.문화동 고운로 65일원 벽화 재정비사업은 제일여고
경기 광명시와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일~12일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
광명시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행사로, 버스킹 공연,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특히 ‘포차거리’는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와 협력해 축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한다.버스킹 무대에서는 대중가요, 트로트, 서커스, 풍선 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행사로, 버스킹 공연,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포차거리’는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와 협력해 축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한다.버스킹 무대에서는 대중가요, 트로트, 서커스, 풍선 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12일 낮에는 플리마
경기 광명시 출연기관인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행사로, 버스킹 공연,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특히 ‘포차거리’는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와 협력해 축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한다.버스킹 무대에서는 대중가요, 트로트, 서커스, 풍선 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가평군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는 5월 20일까지이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필요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군이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총 83건, 약 17억 원이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내년 예산 규모를 24억 원으로 확대했다.주민참여예산 공모는 가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유형별 예산은 △지역개발형 10억 원 △생활안전제안형 2억 원 △사회존
봄이 되면 어김없이 울리는 벚꽃 엔딩과 함께 제주 곳곳에서 열리는 벚꽃축제가 상춘객의 발길을 이끈다. 올해 그 벚꽃엔딩의 설렘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 골체오름 벚꽃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골체오름은 오름의 형세가 곡식을 거르는 도구인 골체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20여년 전에 식재된 어린 벚나무가 숲을 이뤄 봄이 되면 오름은 온통 벚꽃동산으로 탈바꿈을 한다.선흘2리 주민들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널리 알리고자 주민참여예산으로 골체오름 벚꽃축제 개최를 선언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벚
강릉시 포남2동주민센터가 2025년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생활밀착형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3일, 설명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봉수대 이음길 ▲춘갑봉 명품 힐링로드 ▲주민커뮤니티 담장 조성사업 총 3개로 사업비는 150백만 원이다.봉수대 이음길은 포남동 산142-1번지 일원에 사업비 50백만 원을 투자하여 지역 명소인 봉수대와 등산로를 잇는 사업으로, 산책로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여가 활용 공간에 기여한다.춘갑봉 명품 힐링로드 조성사업은 포남동 산218-2번지 일원에 사업비 90백만 원을 투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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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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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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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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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의원 "물류시설에 교통유발부담금 부과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물류시설의 사회적비용 무임승차를 조장하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14일 열린 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그간 정부는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물류시설에 대해 취득세 등 세금을 감면하고 교통유발부담금 등도 전액 면제 혹은 감면하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부여해 왔다.하지만, 물류시설에 드나드는 화물자동차로 인해 대기오염·차량정체·도로 파손·보행약자에 대한 통행 안전 위협 등 막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