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기업승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 톡톡’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성장과 성공적인 기업승계 지원을 위해 개최됐으며 ㈜모빌퍼스 등 지역 중소벤처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기업승계’는 중소벤처기업의 전통과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가업승계’가 확대된 개념으로 반드시 가족 구성원만이 후계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거나 인수합병을 통한 구조 조정 등 다양한 방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법인지원자금’을 신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해외법인지원자금은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2025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1일부터 4월 2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베스티안 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중소벤처기업의 ISO 인증 보급 및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는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스티안 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사업홍보 및 인증기업 수요 발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26일,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승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 톡톡’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성공적인 기업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테크노파크는 AI 및 AI융합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신산업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AI 기술융합 스케일업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AI R&D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포항TP가 주관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인재취업 선도대학’에 충북도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2025년 신규 국가지원 프로젝트다.충북보건과학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두 단계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1단계는 한국어교육을 포함한 전공 연계 및 실무교육으로 기초역량을 다진다. 2단계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취업캠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5년 자사몰 진출 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자사몰 진출사업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수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각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D2C 쇼핑몰 구축을 비롯해 온라인 수출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가 이뤄진다.구체적으로 카페24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해외 언어 기반 D2C 쇼핑몰 구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시는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의 고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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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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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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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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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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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힘 경선, 대국민사기" 격앙…黨선관위는 일축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방식과 관련, 주자 중 하나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관련 거취를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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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AI 100조 투자, 필요시 증세 논의"…李에 정책맞불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는 16일 "AI 주권 확보와 산업의 전환에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규모 민관 공동투자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가 이미 AI 분야 100조원 투자 공약을 내건 상태에서 김 후보 역시 정책 분야에서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특히 김 후보는 적극적인 국가 재정 투자를 역설하며, 재원 마련을 위해 필요하다면 증세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증세 카드도 꺼내들었다.김 후보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AI 전환과 기후 경제라는 필연적 흐름 앞에서 우리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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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한덕수 '월권', 우원식 "부끄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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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원일치로 인용한 데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르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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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사』(2022), 『남동구 20년사』(2010), 『연수구사』(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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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구제가 실시되며 인천은 중구, 동구, 남구, 북구의 4개 구로 나뉘었는데, 1988년 남구에서 남동구가 분구해 독립했고 1995년에는 연수구가 분구해 독립했다. 남구는 2018년 명칭을 미추홀구로 변경했다. 미추홀구는 2025년 현재 57년의 역사를, 남동구는 37년, 연수구는 30년의 역사를 갖는다.미추홀구는 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눈 동 단위 『도시마을생활사』 4권을 발간한 후 2022년에 구사를 발간했으며, 남동구, 연수구는 그 전 2010년, 2014년 각각 구사를 발간했다. 이들 3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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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낮엔 30도 육박 초여름 날씨
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겠다. 비 예보는 없고 강수 확률도 20% 이내로 낮다.전반적으로 남서~서풍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안동 9도, 김천 10도, 울진 12도, 대구·포항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봉화 21도, 울진 23도, 안동·포항 24도, 대구 26도, 구미 27도, 김천 28도 분포를 보이겠다.일교차가 20도 가까이지 벌어지는 지역이 있어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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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E, 독립 비영리 재단으로 운영
미국 국토안보부 계약 만료로 운영 중단 위기에 놓인 CVE 프로그램이 독립 비영리재단을 통해 운영될 수 있게 됐다.16일 CVE 재단은 설립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CVE 프로그램이 미국 정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어왔지만, 단일 정부 후원으로 운영되는 것이 지속가능한지, 중립성이 보장되는지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미국 정부의 계약 종료를 선언한 후 문제 해결이 시급해졌다”며 “CVE는 이러한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했으며, 오랜 기간 활동해 온 CVE 이사회 멤버로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