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최근, 강영석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학장, 남영숙 도의원, 수료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학위증서 수여, 우수학습자 및 공로자 표창 등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편, 이날 방우정 강사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즐겁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인생의 변화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울산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울산남구의회 이정훈의원과 가수 박군이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정훈의원은 “연말에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새롭게 맞이하는 2025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뛰겠다.”라고 하였고, 가수 박군은 “울산이 고향이니만큼 방문할 때마다 늘 반갑고 즐겁다. 특별히 오늘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더 뿌듯했고,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내란 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11일 ‘대국민 겁박’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 의원의 해당 발언이 일반 국민을 상대
12일 오전 0시쯤 이천시 설성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관계자 등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돈사 1개동이 전소하면서 돼지 135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돌아온 트럼프와 함께 시작될 변화에 걱정이 앞선다면 트럼프의 세계관을 탐구해보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투데이가 트럼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만한 OTT 추천작을 모아봤다.트럼프 지지층, 어떤 이들인가...'더 패밀리: 신이 내린 권력'넷플릭스 '더 패밀리: 신이 내린 권력'은 워싱턴 정가를 주무르는 미 보수 기독교 단체인 '더 패밀리'를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다. 조직 창립자인 아브라함 베레이드 목사는 1954년부터 미국 의회와 내각 인사 다수가 참여하는 국가 조찬기도회를 주최했다
경상북도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인력부족, 이상 기후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2030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지금까지 농업은 고되고 힘든, 자식에게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은 노동으로 치부되곤 했다. 이제 농업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규모화,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 쉽고 편한 농업으로의 혁신에 중점을 두고 희망과 새로운 기회가 있는 농업·농촌 대전환에 주력할 계획이다.경북도는 “농업대전환, 이제는 확산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