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1월 29일, 국회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과 예비타당성 조사 조기 통과를 요청했다.김 부지사가 건의한 현안 사업은 사회간접자본, 미래산업, 폐광 등 3개 분야의 10개 사업으로, 내년도 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사업들이다.또한, 김 부지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수산식품 협력지구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도 함께 요청하였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