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展’의 개막식이 지난 20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 예술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지역 예술인 27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민화, 공예, 서예, 캘리그래피, 수채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5월 3일까지 증평지부 회원들의 정기전이 열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이어 5월 3일부터 17일까지는 이상신 작가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