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디파이가 웹툰 현지화 툴인 ‘프로디파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디파이’는 사전 학습된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 현지화 과정을 간소화해준다.현지에 맞게 원문을 번역하는 것은 물론 식자 편집 기능으로 쉽게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웹툰 현지화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미지 내 텍스트 자동 인식 및 번역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 ▲PSD, 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