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급쟁이 직장인이 낸 근로소득세가 기업이 낸 법인세 총액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20일 국세청에서 받은 ‘2024년 세목별 세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30조원의 세수펑크 상황에도 직장인이 납부한 근로소득세는 2조원 넘게 늘어나 6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 영업실적 감소와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법인세 수입은 2년 연속 대폭 감소해 62.5조원까지 하락했다.지난해 국세수입은 336.5조원으로 2년 전 대비 59.4조원 감소했다. 가장 많이
직장인들의 투명한 월급봉투에 매겨지는 근로소득세 세수가 대기업들의 실적기준으로 징수되는
중부뉴스통신 = 지난해 월급쟁이 직장인이 낸 근로소득세가 기업이 낸 법인세 총액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
Sh수협은행이 경인지역금융본부를 송도로 이전하고 지난 17일 이전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송도 5공구 중심에 자리잡은 경인지역금융본부는 인천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지역주민과 직장인이 모여드는 혼합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기존고객과 신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별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험료 부과 현황' 에 따르면, 매달 내는 건보료로 산정했을 때 2024년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000만원 넘게 번 고소득 직장인이 80만명이상이다. [email protected]
Z세대 직장인이 업무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적극 활용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는 아비가일 칼로스는 AI 도구인 챗GPT와 퍼플렉시티를 통해 팀의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내 업무량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라고 말했다.특히 직장에서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Z세대였다. 구글의 관련 조사에 따르면, Z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는 자사 서비스 누적 회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직장인을 주 회원층으로 보유한 국내 단일 서비스로 누적 회원 500만명 달성은 의미가 크다. 올해 1월 통계청 발표 기준으로 국내에서 화이트칼라로 분류되는 사무 종사자·관리자·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직장인은 약 1200만명 수준으로, 절반에 가까운 직장인이 리멤버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리멤버는 명함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민 명합앱’으로 등극했고, 이후 채용·커뮤니티·리서치·광고 등으로
당정이 7일 고 오요안나 사건 관련해 고용노동부 특별감독을 적극 검토하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관련 법안을 추진키로 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故오요안나씨 사건을 언급하며 "이런 비극이 반복되면 안 된다. 고용노동부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말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협의회를 마친 후 "직원 간 갈등으로 젊은 직장인이 사망한 사실, 또 사측이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은 상당한 문제라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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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면전서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가능한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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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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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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