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일 진주금산농협 APC를 방문해 풋고추 수급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이 취임이후 첫 행보로 진주금산농협 APC를 방문해 풋고추 수급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쳤다.경남농협은 2일 진주금산
경남농협이 2일 진주금산농협 APC를 방문해 풋고추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류길년 본부장은 "지난해 침수 피해를 봤는데 모두 합심해 잘 극복해냈다"며 격려했다. /조재영 기자
경남농협은 2일 진주금산농협 APC를 방문해 풋고추 수급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이태용 농협진주시지부장, 신정호 진주금산농협 조합장, 강복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진주지역은 작년 9월 폭우 침수 피해로 풋고추 작황이 다소 좋지 않으며, 바이러스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특품보다는 상품이 많이 나오는 상황으로, 가격은 청양고추 기준 10kg당 전년 대비 1만원 정도 낮은 가격대로 형성되고 있다.류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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