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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딸기 생산지인 진주에서 19일~20일 이틀간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2025년 진주딸기축제’가 열린다.애초 지난달 28일 수곡면 일원에서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이번 축제는 최근 도내 대형 산불 발생으로 일정과 장소가 부득이 변경됐다.축제 주최 측은
전국 최대, 최고의 딸기 생산지이자 수출 1번지인 진주시가 ‘진주딸기축제’를 연다.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
전국 최대, 최고의 딸기 생산지로 명성을 자랑하는 딸기 수출 1번지, 진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진주딸기축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개최된다.당초 3월 28일부터 수곡면 일원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최근 도내 대형 산불 발생으로 일정과 장소를 부득이 변경하게 되었다. 수곡면 인근 지역인 산청, 하동 등에서 큰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장소를 변경하는 대신, 산불 피해 성금 모금운동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축제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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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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