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저소득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에도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2008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시작된 것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와 후원금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2억 6백만 원의 후원을 받아 14개 사업을 운영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959명을 지원했다.수성구는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중장년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저소득 보훈가족 지원 △‘행복나눔 곳간’ 등 사업을 올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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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d Artist: Emma Boykin
FEATURED ARTIST: EMMA BOYKINEmma Boykin is a New York-based artist renowned for her exq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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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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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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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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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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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특검으로 무정부 사태 만든 이재명
민주당 특검은 조기대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목적 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이 내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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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도리 해상 어선 2척 좌초...2명 사망, 2명 실종
제주시 하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32톤 채낚기어선 A호와 29톤 애월선적 채낚기어선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A호와 B호 승선원 총 15명 가운데 12명을 구조했다. 구조자 중 A호 선장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최초 실종자 3명 중 해안가 수색을 벌이던 중 추가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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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인파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 겨울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2시간전
제1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높은 인지도 덕분에 대규모 인파가 몰렸으며, 축제장 방문객 대상 인터뷰에 따르면 홍천의 기후 특성상 밤에는 춥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막 이후 2월 1일까지, 축제를 찾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3만 명으로 축제 개최 후 최고 많은 방문객이 집계되었다. 입장권 판매 수익도 전년 대비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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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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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은 1일 문형배·이미선·정계선 재판관이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재판부의 권위와 재판이 공정하다는 신뢰는 외부에서 인정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날 헌재에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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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로작은도서관·이든샘지역아동센터,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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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 별마로작은도서관과 김삿갓면 이든샘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4일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기관은 각각 인공지능 과학 프로젝트와 한글·수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별마로작은도서관은 과학·소프트웨어-인공지능 프로젝트 분야에서 “인공지능 별이 빛나는 스마트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20명의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