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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체조협회는 울산 꿈나무 선수들이 잇단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지난 4~5일 대구 일원에서 펼쳐진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기계체조경기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박준우가 철봉 1위, 개인종합 2위, 평행봉 2위, 안마 3위, 링 3위에 올랐다.앞서 지난 3일부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기계체조대회에서도 울산 초등부 체조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안윤주가 개인종합 1위, 이단평행봉 1위, 평균대 1위, 마루 1위, 도마 3
충북이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초등학교 체조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주 내수초는 남자 기계체조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김동회가 개인종합 1위, 링 1위, 평행봉 1위, 철봉 1위, 마루 3위, 도마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수성초 김승리는 마루 1위, 개인종합 2위, 도마 2위, 평행봉 3위를 차지했으며, 박하엘은 안마 2위, 평행봉 3위로 선수층의 고른 발전을 보여줬다.제천 용두초 허윤미는
울산시체조협회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 박준우가 철봉 1위, 개인종합 3위, 링 3위, 도마 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박준우는 “오는 6월 제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선발되기 위해 오는 26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월 제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선발인원은 5명이다.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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