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면은 지난달 29일 초계대공원을 시작으로 적중면 일원까지 2km를 걷는 합천 운석충돌구 기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초계면·적중면 청년회 주최로 초계면·적중면 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여해 합천운석충돌구 안내와 건강 걷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운석충돌구 기체험 행사는 한반도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 운석충돌구라는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초계-적중분지를 직접 걸으며 합천 운석충돌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오민석
합천군이 지난 17일 청덕면 두곡리 일원에 조성한 '동부권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넓은 면적으로 말미암아 권역별로 4곳의 매립시설을 설치·운영 해오다 과거 초계면 동부권
합천군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초계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초계면 깨적이들 - 독서논술코칭수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와이즈교육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문학적 소양 개발과 학습능력 배양을 목표로 총 8회에 걸쳐 2개월간 독서논술 강좌를 운영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참여 학생
합천군 초계면에서 지난달 29일 초계대공원~적중면 일원 2㎞를 걷는 합천 운석충돌구 기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초계면·적중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초계면·적중면 체육회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합천운석충돌구 안내와 건강 걷기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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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보호본부장 남기화 상무 ▲ 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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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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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윤석열의 필독서였을까?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된 게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패배할 수는 없어."-(어니스트 헤밍웨이, 김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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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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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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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된다. 가족뮤지컬로 각색된 공연은 누구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됐다. 29일까지 아트홀 마당. 평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주말·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문의 269·8034. △블루스 데이=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 펍 로얄앵커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라비앙 로제 밴드와 정재호 블루스 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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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전 ‘예술본색’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에는 총 6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두영, 민관식, 조철수, 송은효, 황디냐 등 55명의 회원이 참여해 1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10호부터 100호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겨있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혼이 깃든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각기 다른 색채의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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