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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안전체험관은 지난 2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한 인적·물적 협조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협력 △충북안전체험관의 홍보 활동 강화 등을 협력키로 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안전체험관은 최근 충북 증평군 소재 블랙스톤벨포레에서 열린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등 소통과 교류를 통해 교육·홍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13개 관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은 △메타버스 △VR 안전체험을 통한 다양한 홍보콘텐츠 활용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안전체험관은 겨울철을 맞아 새로운 계절 체험 프로그램인 ‘빙상안전체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빙상안전체험은 얼음 위에서 얇은 얼음이 깨지거나 빙하수에 빠졌을 때의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체험에서 체험객들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근무했던 베테랑 소방관에게 대처법을 직접 교육 받게 된다. 한정환 관장은 “도민 안전과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빙상안전체험을 통해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빙상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빙상안전체험은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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