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음악창작소는 26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홀에서 2025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1회차 공연 ‘흥이 오른다고, 봄’을 선보인다.창작소의 기획공연 시리즈인 이판사판 콘서트는 올해 7번째의 시즌을 맞이했으며, 지역 내 음악시장 발전 및 다양화를 위해 회차별 테마를 갖고 연간 총 8회차의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지역 내·외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 음원 유통 플랫폼 등 다양하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음악인’과 춤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구현하고, 그 희열을 관객과 나누며 한국 무용을 친숙한 예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