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8월 말 기준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 3938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월 1회 서면 또는 대면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 취약가구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혜정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의료급여서비스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 취약가구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고, 고물가·고비용 등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오는 10월까지 아동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방제 서비스를 한다.시는 드림스타트센터 관리 아동 가정 가운데 40가구를 선정해 월 2회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 방제 작업을 지원한다.방제 작업이 끝난 뒤에는 주거 위생 교육과 모니터링 등 지속해서 사후 관리를 한다.시는 위생

제주시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4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이번 삼계탕 전달은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우리마을의 동심을 녹이다! 손심엉 밑반찬 나눔’사업 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고경남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챙겨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말벗과 안부확인 등 앞으로도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와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도산면 지역 내 저소득 2세대를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는 사전에 선정된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을 통해 LED등으로 교체하고 낡은 배선을 매립·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취약가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문가의 손길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대상자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으로 노후 전기설비 교체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전문적인 도움을 얻어 점검과 수리를 받으니 이제 마음 편안하게 지낼 수

제주시는 제주시의료급여심의위원회가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8월 말 기준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 3,938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월 1회 서면 또는 대면 회의를 개최, 의료 취약가구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올해 8월 말 기준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3,461건, ▲추가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심의 459건, ▲선택 의료급여기관 지정 제외 2건, ▲의료급여 제한 3건, ▲의료급여비용 결손처분 13건 등 3,938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의

제주시는 주거 취약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숙박업소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관련 부서 협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여관·여인숙, 폐업된 숙박업소 등 59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조사를 하게 된다.조사 내용은 △영업 숙박업소는 현재 영업 여부 및 장기 투숙 등 영업 형태 등을 조사하며, △폐업 숙박업소는 폐문 여부, 관리자 상주 및 장기투숙 여부, 시설물 안전 및 위생관리 실태 등을 조사한다.또한, 현장 방문 시 여인숙 및 여관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대한 복지위기가구

밀양시 화재 취약가구에 가스 차단장치인 '가스타이머 콕'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김종화 밀양시의원이 발의한 '밀양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9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내용은 홀몸노인·치매·장애인 등 화재 취약가구에 가스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