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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통장회은 10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 모임’ 나눔 천사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착한 모임’은 동호회와 친목회 등 각종 모임에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을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나눔 천사기금 모금 활동으로 야음장생포동 통장회 24명은 2023년부터 계속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정환 통장회 회장은 “금액은 적지만 야음장생포동 통장님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따스함이 숨 쉬는 야음장생포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
함양군은 14일 함양 동고동락 친목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함양읍 내 5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고동락 친목회는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라는 뜻으로 회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이러한 바람을 실천하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기부 의사를 밝혔다.양진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진병영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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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성가롤로병원, 보건복지부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정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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