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 4일 향사아트센터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6년간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이하연 전임 회장에게 표창패와 회원들이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 했다.제10대,11대,12대 회장을 역임한 이하연 전임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뱃지와 연합회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제13대 김애경 신임회장이 취임 했다.김애경 신임회장은 “우리 농업이 어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산림청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숲경영체험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준이 완화된다고 전했다.최근 산림을 활용한 임업 경영 자원을 기반으로 산림휴양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숲경영체험림이 주목받고 있다. 체험과 교육, 경제활동이 결합된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을 통해 임업소득을 높이면서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 면적이 최소 1ha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업계획 면적이 △보전관리지역은 0.5ha, △생산관리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옛 홍실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삼성’을 준공했다.27일 DL이엔씨에 따르면 아크로 삼성은 지하 4층~지상 25층짜리 4개동, 전용면적 92~167㎡ 419가구 규모다.DL이앤씨 측은 아크로 삼성에 대해 일반 단지보다 높은 2.5m의 천정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출입구 형태인 드롭오프존, 고품격 로비 가든 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을 비롯해 빌딩정보모델링, 드론 등 최신 IT기술도 적극 도입했다.DL이앤씨 관
올해 입학생이 한자릿수에 그치는 인천 내 초등학교가 총 26개교로 집계됐다. 인천의 경우 부산 등 타 광역시보다 인구 수 대비 학생 수가 많음에도,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입학 예정자가 10명 미만인 초등학교는 ▲덕적
농림축산식품부가 27일 발표한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에 따르면,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아 재범 위험이 높은 학대자는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하는 사육금지제가 도입된다.동물 유기자에 대한 벌금을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