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지난 8일 대구파티마병원을 찾아 건강 검진을 받았다. 투아데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지난 4~5일 이틀 간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이뤄졌다. 대구파티마병원 방문은 아진산업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투아데레 대통령은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문진을 시작으로 혈액검사, 심전도, CT 촬영, 초음파 등 다양한 건강 검진을 받은 뒤 센터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과 장비 및 의료 환경을 확인했다. 사진=대구파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