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취약시기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말연시에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 해맞이 행사 등 지역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며 춥고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화재 발생 위험이 크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덕소방서는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 근무'을 실시한다. 특별경계 근무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35대와 소방공무원 171명
양주소방서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간다.연말연시를 맞아 재난사고 발생 때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대응 태세를 갖춰 시민들의 안전을 돕기 위해서다.특별경계 근무는 오는 24~26일, 31일~내년 1월2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이 기간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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