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다.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에 따라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에서 진행되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1월에서 3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와 고령층, 여성농 등이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