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025년 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2025 신년음악회 조수미 &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무대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명작들로 구성된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왈츠, 폴카, 오페레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 조수미의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