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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7일 RPG ‘가디언 테일즈’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1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장송의 프리렌’은 천 년 이상 사는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후,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1차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장송의 프리렌’의 단편집을 추가한다. 이번 단편집에는 ‘가디언 테일즈’ 세계관에 떨어진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단편집 업데이트와
카카오게임즈는 12일 ‘가디언 테일즈’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이번 사전예약은 이달 25일까지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유저에 대해서는 3000젬 지급되고, 초대한 유저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이루어진다.컬래버 업데이트는 이달 26일과 내달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인기 캐릭터가 작품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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