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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14일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국유림영림단장,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인재개발원에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산림사업 무사고 안전 예방을 다짐했으며, 작년 한해동안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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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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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최윤범 체제 유지에 손 들어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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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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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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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여청수사팀 4분기 베스트경찰서
진주경찰서가 경남경찰청 주관 지난해 4분기 여청수사팀 종합 평가에서 1위로 '베스트경찰서'로 선정돼 16일 유공 직원 표창장과 인증패 수여식을 했다. 여청수사팀은 지난해 1분기 2위에 이어 4분기 1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허귀용 기자 en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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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특검법 즉시 공포하라
내란 특검법 수정안이 17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요구를 대폭 수용했다. 수사 대상에서 외환 유도, 내란 선전 선동, 고소·고발 사건 등을 제외했다. 수사 인력과 기간도 축소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보안에 대해 여러 핑계로 합의를 거부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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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모든 게 무너진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 지금의 정치 상황을 빗댄 은유적 표현이 아니다. 정말 춥다. '왜 이렇게 춥지?'라는 궁금증에 찾아보니 올해보다 더 추웠던 해가 많기는 많았지만, 최근 추위는 제트기류 약화 때문이라는 설명을 자주 보게 됐다.제트기류는 대류권 상부나 성층권 하부에서 발생하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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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가 삼척시청에 시즌 첫 패배 안기며 2연패 탈출 ... 최지혜 6골,오사라 골키퍼 12세이로 팀 승리 이끌어
경남개발공사는 19일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2-21로 이겼다.4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한 삼척시청은 3승 1무 1패로 2위를 유지했고, 경남개발공사는 3승 2패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전반 초반 경남개발공사가 돌파와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4-1로 달아났다. 삼척시청은 전지연 선수가 3분 20초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오사라 골키퍼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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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낮엔 배우, 밤엔 대리기사…‘N잡러’ 손보승, ‘가장’은 달랐다! 쉴 틈 없는 23살에‘아빠’의 일상 공개!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스튜디오에 출격,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아들 손보승의 모습을 목격한다.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선 23살 젊은 나이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며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배우 손보승의 일상이 공개된다. 늦은 밤 매서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어딘가에 도착한 손보승은 숨도 못 돌리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보승은 “안녕하세요. 대리기사입니다”라며 전화 통화를 이어갔고, 이경실은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말문이 막힌 채 놀란 토끼 눈이 되었다. 게다가 대리기사 일은 콜(고객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