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2024년 고용선도기업’으로 지역내 기업 9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대성농업기계, 디에스에프, 에이원텍, 그린광학, 하영 에스엠씨, 삼밀, 스마일테크 ,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원앤씨 등이다. 해당 기업들은 청주에서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거나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시는 내년 2월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선도기업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5년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및 해외시장 개척단 신청 시 가점 부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