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택견협회와 충주의 대표 비보잉팀인 ‘트레블러 크루’가 택견 홍보와 공연 활성화를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가 무형 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의 가치확산과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전통무예 택견과 현대 스트리트댄스 비보잉을 결합해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선보이며, 국내외 무대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다양한 홍보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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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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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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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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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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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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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 점검 나서
환경부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중 하나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자세히 파악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미비점을 찾아내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환경부 소속 유역환경청은 인화성·폭발성 유해화학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146곳의 사업장을 포함하여 관할 지역 내 취약 사업장을 자체 선정해 점검을 수행한다. 인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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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4개 중소 부품협력사와 ‘WCX 2025’ 공동 참가… 북미 미래차 시장 공략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24개 국내 중소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기술 전시회 **‘WCX 2025’**에 공동 참가하며 글로벌 미래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코리아 파빌리온’**을 운영하며, 전동화·자율주행·친환경 등 미래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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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E&C, 베트남 국영기업 비나코민 파워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협력
글로벌 EPC 기업 SGC E&C는 SGC에너지와 베트남 국영 석탄광물산업공사 '비나코민 파워', 베트남전력공사 산하 'PECC1'과 베트남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본격적인 글로벌 에너지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지난 4일, SGC E&C와 SGC에너지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비나코민 파워 본사를 방문해, 비나코민 파워, PECC1 등 양국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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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前직원들 "영리법인 전환 반대"…소송서 머스크 편들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과 전기차업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 문제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는 가운데, 과거 오픈AI에 몸담았던 직원들이 머스크 편을 들고 나섰다.12일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의 전 직원 12명은 전날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오픈AI가 기존의 비영리 지배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만약 오픈AI의 비영리 법인이 그 지배적인 역할을 영리 구조에 빼앗기는 변화에 동의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사명을 근본적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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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와 서울시의 협력, "기부와 건강의 만남"
hy는 지난 11일 서울시와 함께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기부하는 건강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