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열린 과방위 질의 중 민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를 분리하겠다는 것과 관련해 “내란죄를 뺀 것이 아니라, 내란 행위를 심판하겠다”고 말했다.아래는 현장발언 전문이다. 저는 요즘 내란 수기에 윤석열 씨 행태를 보면은 참 구질구질하다는 표현 자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냉정하게 한번 보시죠. 버티면 뭔 수가 나오겠지 뭔 수가 나옵니까?우리 국민들이 두 눈 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리고 자꾸 국킴당이 일부 보수 매체와 단체들이 무슨 호재를 만났냐 떠들어대고 있는데 내란죄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6일 열린 제420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에서 " 내란죄를 뺀 것이 아니라 내란 행위를 심판하겠다는 것"이라며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회피 태도를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수사와 체포영장에 응하지 않고 관저에 숨어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를 두고 "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수처 출석 거부를 강력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석 거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공수처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한민수 대변인은 “법치를 내세웠던 윤석열 대통령이 위헌적 계엄을 정당화하고, 이제는 법과 제도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과거 검사와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인물로서는 개탄스러운 행동”이라고 비난했다.특히 그는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일 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한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대통령 경호처를 향해 "대통령을 경호한다는 명예 대신 내란범을 지켰다는 멍에만 남은 채 법정에 서야 할 것"이라며 일갈했다.또한 한 대변인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을 거부한 전직 대통령은 없었다"며 "검찰 소환에 협조하지 않겠다던 전두환 씨조차 법원이 발부한 사전구속영장 앞에서는 검찰의 호송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고 "결국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것이 당이 존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하는 것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28...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6일 국회 과방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와 관련해 "내란죄를 뺀 것이 아니라 내란행위를 심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소상공인 민생포럼’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 미해결현안, 소상공인이 말한다!」를 주제로 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세희 연구책임의원을 포함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향엽, 한민수, 김남근 의원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토론회는 소상공인연합회 류필선 전문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와 은평구, 동대문구 등 전국 각지 소상공인 연합회 대표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며 시작됐다. 발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관련 대국민 담화 직후 '편가르기'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표가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 예방 일정을 소화한 후 기자들을 만나 "우리 사회를 통합보다는 편을 가르고 극단적으로 갈 수 있는, 부추기는 점에 대해 우려의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이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해서 신속하게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헌법재판관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이 12.3 내란 이후 주최했던 지난 8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밝힌 '정부는 할 일을 하겠다'는 약속대로 직무에 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최 권한대행이 자신의 공식 직책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정해 언론에 배포했다. 내란 사태 이후 추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최종 책임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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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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