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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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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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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 개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8일, 사회과학대학 222호에서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의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의정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김대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병용 지속가능도시연구소 대표, 전민주 한림성심대학교 LINC3.0 사업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허소영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 대표가 참관위원으로 함께해 평가에 전문성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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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니는 잘했나"···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분열된 정치권 비판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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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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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신임 본부장 취임 축하 화분 아름다운가게 기부
제주농협은 신임 본부장 취임 축하화분을 아름다운가게 제주본부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부된 화분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전액은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작은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도“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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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강간미수-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전직 제주경찰관 실형
동료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도 모자라,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제주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관 ㄱ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또 재판부는 ㄱ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장애인 관련기관에 5년 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했다.ㄱ씨는 지난해 4월 30일 같은 지구대에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 경찰관 ㄱ씨를 불러내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이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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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노조 140명 16일 2차 부분파업 돌입…대표이사 노조 요구 묵살 반발
설립 5년만에 지난 14일 첫 파업을 실시한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대표이사의 발언 등에 반발해 16일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이날 "지난 15일 오후 3시20분께 조합원 14명이 1시간 부분파업을 한 것은 윤몽현 GGM 대표이사가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고 상생협정서 준수 서명을 언급하며 파업을 문제 삼은 것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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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 제19회 인천서각대전 입상작 전시회 개최
군회문화원이 주최하고 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가 주관한 제19회 인천서각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 1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해 회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삼국유사 웅산서각 동호회는 지난해 11월 한국서각협회 인천지회가 주최한 제19회 인천광역시 서각대전에 출품해, 차경자 회원이 2등상인 미추홀상을 수상하고 곽정수 회원이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등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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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랑의열매, 사랑의온도 100도 달성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목표액 108억8000만원을 15일 달성하며 사랑의온도 100도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지 46일 만에 114억3900만원을 모금하여 105.1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