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30년 간 국내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공사는 공공기관 및 벌크화물 분야 최초로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선주와 화주에 부여하는 것이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는 정책금융 우대금리, 정부사업 가점,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스공사는 해외로부터 LNG를 대량 수입하는 화주로서 △선화주 동반성장 노력 △해운산업 기여도

한국가스공사가 25일, 공공기관 최초이자 벌크화물 분야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제도는 해양수산부가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선주와 화주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정책금융 우대금리, 정부사업 가점,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스공사는 해외로부터 LNG를 대량 수입하는 화주로서 △선화주 동반성장 노력, △해운산업 기여도, △장기계약 운임 조건 개선 등 13개 세부심사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2024’에 참가해 미래 탈탄소·디지털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을 비롯해 영업과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들은 17∼20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선사와 선급 기업들에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고 조선과 해운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HD현대는 행사 기간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기술 인증을 받고, 기업들과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기술 인증과 MOU 체결 건은 총 16건이다.HD현대는 ▲노르웨이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