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간전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4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현지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조지아주에는 약 1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안동병원은 행사 기간인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헬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해외 한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의료관광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재외동포청 이상덕 청장을 비롯해 주애틀란타 서상표 총영사, 유럽한인총연합회 김영기 회장,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 이제니 회장 등 미국 각 주와 유럽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지아주에는 약 10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병원은 행사 기간 중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전용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50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해 특별전 연다
롯데웰푸드가 대표 브랜드 가나 초콜릿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열었다.롯데웰푸드는 오는 6월 2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50년간 출시돼 온 다양한 가나 초콜릿을 볼 수 있다. 굿즈 구매도 가능하다.초콜릿DF 테마로 표현한 미술 작품도 전시된다. 그라플렉스와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명이 작품 31점을 선보인다.롯데웰푸드가 1975년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누적 판매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최태원 회장·최창원 부회장 유심 교체 안해…보호서비스 가입"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유심 정보 유출 사고 후 본인 스마트폰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도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다. 유영상 사장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SKT는 유심보호서비스만으로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보호서비스가 완벽하다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한 SK 임원들도 유심을 교체하면 안된다"며 사태 이후 SK그룹 사장과 부사장 등 임원진 유심 교체 자료 제출을 요구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동성로‘옛 중앙파출소 부지’신축공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대구시민의 만남의 광장인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부지 신축공사’ 설계용역 제안공모 결과 KKKL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부지 신축공사’는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의 핵심 부지인 옛 중앙파출소 부지에 복합문화 건축물을 신축하기 위한 것이다. 설계를 위해 지난 3월 설계용역 제안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리시+익산군 '통합 30년'…"익산시민 추억 담은 기록 찾습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일제강점기에 호남선과 전라선·군산선이 부설되며 세 철도 노선이 분기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도시가 발전하며 익산군의 중심지가 되었다가 해방 후 1947년 익...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유심 대란' 해소될까… KT·LGU+ 생산 지원 나설 듯
해킹 사고를 겪은 SK텔레콤이 유심 물량 부족 문제를 겪는 가운데 정부와 통신 업계가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30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요청을 받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 특히 이번 방안은 SKT용 유심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유심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 대신 유심 생산라인을 지원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KT와 LG유플러스가 고객용으로 만든 유심은 SKT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SKT는 다음달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