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휴식 환경개선을 위해 ‘2025년 고성군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 매서운 한파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택배기사,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나 청소부, 경비원 등 옥외에서 근무하는 현장노동자들은 마땅한 휴게시설이 없어 추위에 더 취약하다.고양시가 이동노동자쉼터 ‘휴다방’ 운영과 현장노동자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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