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모모스커피 및 부산 커피R&D LAB에서‘커피산업 활성화 전략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개최한 킥오프 회의에 이어 커피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모모스커피 로스터리 시설 견학으로 시작됐다. 시설 견학은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의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커피 로스팅 및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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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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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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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흥행…발행금리도 ‘최저’ 
우리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당초 계획의 3배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발행금리도 대폭 낮췄다.우리금융지주은 4000억 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5월 13일 발행된다.29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당초 신고금액인 2700억 원의 약 3배에 달하는 7940억 원의 유효 수요가 몰렸다. 이에 따라 발행 규모도 4000억 원으로 증액됐다. 발행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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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최창원 부회장 유심 교체 안해…보호서비스 가입"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유심 정보 유출 사고 후 본인 스마트폰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도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다. 유영상 사장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 SKT는 유심보호서비스만으로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보호서비스가 완벽하다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한 SK 임원들도 유심을 교체하면 안된다"며 사태 이후 SK그룹 사장과 부사장 등 임원진 유심 교체 자료 제출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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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쇠락한 부산대 상권을 찾아 심각성을 확인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30일 오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상권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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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30년까지 노동시간 OECD 이하로··· 직장인 재충전 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확실한 지원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주 4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직장인 정책 발표문’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수록 성공이 보장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새로운 시대에 사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이 필수”라며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과감한 제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2030년까지 평균 노동시간 OECD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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