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읍이 고등학생들의 학업과 입시 준비로 바쁜 일정을 고려해 ‘학교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호명읍 출장소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주민등록증 발급반은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중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김형숙 예천여성유권자연맹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4일 호명읍 본리의 노인장애부부 가정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배달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천군 호명읍 현대아이파크 관리사무소 박영일 과장이 17일 예천군청을 방문 김학동군수를 통해 이웃돕기성금 6백만원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매년 정기적으로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시는 박과장님께 존경과 감사하다.저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잘 보살피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12일, 호명읍 제1공영주차장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완 농가 및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예천 ‘미소진품’ 쌀을 나누며 예천쌀 홍보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예천읍 원도심에서 진행된 예천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이어, 경북도청과 신도시 공영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예천 미소진품쌀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됐다.행사에서 소개된 예천 미소진품쌀은 예천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특별 판매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예천쌀
예천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2025년 1월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예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나눔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2일 오전 8시 군청 출입구에서 공직자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장이 서는 6개 면 시장과 호명읍 걷고싶은 거리에서도 거리모금
경북 예천경찰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12일 경북 예천군 호명읍 하나로마트 수변점에서 가정폭력상담소 및 경북여성장애인상담소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주민, 특히 프리마켓과 마트를 방문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폭력 추방주간 슬로건 맞추기 퀴즈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에게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이 제공됐으며,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캠페인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기태
예천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2025년 1월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예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나눔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2일 오전 8시 군청 출입구에서 공직자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장이 서는 6개 면 시장과 호명읍 걷고싶은 거리에서도 거리모금 행사가 이어
예천군은 지난 12일 호명읍 제1공영주차장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완 농가 및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예천 ‘미소진품’ 쌀을 나누며 예천쌀 홍보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예천읍 원도심에서 진행된 예천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이어, 경북도청과 신도시 공영주차장으로 장소를 옮겨 예천 미소진품쌀을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에서 소개된 예천 미소진품쌀은 예천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특별 판매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예천쌀의 명품화를 위해 예천쌀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천군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가 크리스마스 단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 내·외부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센터 2층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에서는 대형 트리,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3층 청소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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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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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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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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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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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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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중기부 시군구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선정
곡성군은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한 ‘시군구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군구연고산업은 지자체 특화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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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글로벌홀티, 지역활성화펀드로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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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국가하천 천미천, '체계적 관리' 기본계획 세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로 제주 첫 국가하천으로 지정되는 천미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천미천의 유역면적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7%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하천으로, 제주 동부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을 흐르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제주도는 2009년부터 천미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환경부의 최종 지정으로 천미천 하류 11.33㎞ 구간이 2025년 1월부터 국가하천으로 관리된다.이번에 수립하는 하천기본계획은 올해 12월부터 202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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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편집국장칼럼)일상으로 돌아갈 때..선동세력에 휩쓸리지 말아야
갑진년 올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나라가 어수선하지만 나라를 생각해 이제는 국민 모두가 차분하게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나라 혼란을 휩쓸려는 세력들에 동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혼란은 국내에서 암약하는 세력들이 제일 좋아한다. 그러니 왜 그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나라는 것이다.선동세력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과 행동을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 선동세력은 종종 감정적인 호소나 과장된 주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불안이나 분노를 이용해 집단을 움직이려 한다.이들은 주로 사회적 불만을 부추기고, 갈등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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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시간' 향하는 제2공항, 내년 탄핵 정국發 영향은?
제주지역의 최대 갈등이슈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은 올해 중대 전환점을 맞았다. 많은 갈등 논란 속에 지난 9월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진 것이다. 2015년 11월 성산으로 입지 선정 발표 이후 9년만이다. 이를 기점으로 관련 절차 진행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바로 내년 1월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 시작되고, 뒤이어 기본설계 용역도 실시된다. 환경영향평가 절차는 제2공항 사업의 마지막 최종 단계이자, 갈등문제 해결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가 언급한 '제주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