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12월 초 충청남도 태안군 의항리 해역에서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했다.해양경찰청, 환경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어업임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바다숲 복원 사업의 일환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월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 및 맑고 깨끗한 바다 조성을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탄소흡수원인 잘피 이식 사업은 ‘바다를 부탁해 칠성사이다’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금으로 수행됐으며, 태안 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의항리 어촌계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