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26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산하 국제핵비확산협력센터와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국제 핵 비확산 강화와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핵안보 분야에서 미국과의 원자력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공급망 강화 등 원전 수출을 위한 정책 개발과 우호적 환경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또한, AI 데이터 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MR 기술개발 및 공급망 구축에 협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