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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대규모 회계부정으로 파산한 에너지기업 엔론이 자체 토큰을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3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엔론은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 해결에 전념하는 회사로 재출범한다"라고 밝혔다. 엔론은 회사를 재건하고 세계 에너지 위기를 분산 기술로 해결할 것이라 전하면서, 엔론이 가상자산 업계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아직 코인이나 토큰을 실제로 출시한 것은 아니라 지켜봐야
금융위원회는 '외부감사법'에 따라 회계부정을 적발하고 조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되는 경우 2019년부터 정부예산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부자 등의 신고 유인을 높이고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포상금 산정 기준금액을 2배로 상향하는 등 '회계관련 부정행위 신고 및 포상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최근 5년간 회계부정 신고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지급액도 증가 추세이다. ’24년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총 지급액은 4억700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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