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시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희망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희망 빨래방’ 사업은 홀로 사시는
창원시가 4일부터 6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해공설운동장에서 ‘희망 음악회’를 연다. 시는 애초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열려고 했지만, 산불 피해 여파로 행사를 취소하면서 ‘희망 음악회’로 대체했다.이번 음악회는 충무공 이순신 호국정신을 기리고,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을 위로하고
대구시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희망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희망 빨래방’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해 드리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돼 오고 ..
거창군은 놀이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위해 회원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신청하고 대여할 수 있는 ‘희망 장난
구미시는 단체․개인등 정기후원금을 지정 기부받아 저소득 한부모가구 등 지원하는 ‘새 희망 행복나눔’ 에 참여한 기탁자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 31일 달서구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 ‘희망 꽃 정원’을 조성했다.
안계중학교는 학생회 주최로 2025년 4월 1일, 의성 산불로 지난 한 주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을 위로하고자 ‘희망 등굣길’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학교가 단순한 학업 공간을 넘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안식처가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은 교문 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따라 걸으며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학생회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반갑게 맞이하며 ‘희망 오렌지’를 나누어 주었고, 선배들의 응원을 담은 ‘희망 책갈피’, 후배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
대구시 수성구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희망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희망 빨래방’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해 드리는 서비스로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오고 있다.김정숙 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희망 빨래방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시민과 함께 감동을 나누는 희망 음악회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충무공 이순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하여 3월 31일 달서구청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7일에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 등 11개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2025년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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