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전
전북자치도 장수군의 '장수 치유의 숲'이 전북의 웰니스 관광지 10선에 포함되는 등 개관 3년 만에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장수군은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선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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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수 연제구청장,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진수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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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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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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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제트컨버터클라우드, 클라우드 전환 사업 맞손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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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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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중요 가치 1위 '안정적인 급여' 2위 '워라벨'
직장인들이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월급과 워라벨로 나타났다.온라인 오픈 플랫폼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28일부터 이틀간 전국 20대 이상 직장인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안정적인 급여와 복지를 직장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고 꼽았다.이어 일과 삶의 균형, 좋은 동료 및 건강한 조직문화, 업무에 대한 보람과 의미, 업무 자율성과 유연한 근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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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당산 생각의 벙커‘서 어린이날 행사
충북도는 30일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아동양육시설 생활 아동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에어바운스, 무드 등 만들기, 모래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마술공연과 모래예술 공연도 진행됐다.당산 생각의 벙커는 지난 50년간 충북도의 지하 충무 시설로 사용되다가 지난해 문화 휴식 공간으로 용도가 변경됐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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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마트도시 전환 첫 단추
충북도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주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국비를 포함해 약 400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충북도, 청주시가 손잡고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전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현재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 중이며, 하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사업 핵심은 수소 생태계 확장이다.충북도 등은 현대차 그룹과 협력해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건립하고,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수소튜브 트레일러를 도입해 수소 공급망을 강화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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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청렴 협의회 개최
강원 고성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18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성군 학교운영위원장 청렴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각급 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현안 사항 논의 △2025년 고성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안내 △학교운영위원장 청렴 연수 등이 진행되었다.홍성봉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중심이자 교육의 장”이라며, “학교운영위원장들께서 고성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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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 4월까지 대기환경 관리 중장기계획 수립
충북 청주시는 5년간 대기환경을 관리할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시는 현재 1차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을 토대로 2016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대비 41% 저감을 목표로 대기환경을 관리하고 있다.그동안 6개 분야 3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해 지난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최저치인 18㎍/㎥를 기록해 38%의 저감 성과를 거뒀다.시는 미세먼지 위주인 기존 정책에 오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관리 방안 등이 중장기 계획에 담을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