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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경제가 어렵고 대외적인 여건도 녹록지 않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구미시 산동읍 구미코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107년의 오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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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를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구미코에서 개최했다.숭모제례는 오전 9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수능시험으로 인해 구미코에서 전국 숭모단체 회원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기념식은 김관용 민주평통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경북 구미 구미코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난 4월 10일 달성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 일정에 나선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행사 당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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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도사랑중앙회는 14일 회원들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님의 탄신 107주년을 맞이해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생가를 방문했다.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도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했다.김종국 총재는 "박정희 대통령님은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잘살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가신 분이셨다"며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러분이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 자리를 찾아주신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같은 마음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우리 민족의 5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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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숭모제를 지내고, 구미코에서 탄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탄신 107돌을 축하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의식행사를 넘어 탄신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더불어 행사장에 박정희 대통령 사진을 전시하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등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박정희
구미시는 14일 구미코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 기념식을 열었다.박 전 대통령의 탄신 기념식은 지금까지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의 생가에서 열렸으나, 이날은 수능일과 겹쳐 수능시험장이 인근에 있는 생가에서 하지 않고 구미코에서 진행됐다.기념식에 앞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는 이날 오전 9시쯤 숭모제가 개최됐다.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 아버지 탄신일 기념식을 연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박 전 대통령은 “100년이 지나도 아버지를 기억하고 찾아준 국민과 김장호 구미시장, 생가보존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버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13일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의원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 구미코를 찾아 30분 정도 머물며 지지자 등과 소통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의 구미 방문은 1년 3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그는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 49주기를 맞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당시 참배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추모관에 전시된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전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구미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한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 기념식이 열리는 구미코를 찾아 30분 정도 머물며 지역민 등과 만날 예정이다.박 전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난 4월 10일 달성군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 일정에 나선다.구미 방문은 지난해 8월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 49주기 기일을 맞아 구미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바 있다.당시 박 전 대통령은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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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칼럼]시민과 함께하는 울산수목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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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을의 산을 찾는다. 단풍을 보며 걷고,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조금 더 깊이 숲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숲해설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울산생명의숲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서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25기, 약 500여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했다. 숲해설가들은 시민과 숲을 연결하는 안내자 이자 숲의 생태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관찰자이고, 주요 서식지를 지키는 보호자이다. 숲해설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길고 고되다.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연 197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