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총 45억원 규모의 ‘제주관광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제주인자위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원해 선정된 2025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이다. 제주자원의 고유성, 독창성, 고품질화를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를 유도, 제주관광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게 이 프로젝트의 목표다.제주도와 제주인자위는 3월까지 고용노동부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