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삼양동새마을부녀회에서 ‘1프로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영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그늘진 곳을 살피고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월에도 떡국 떡과 재활용품 판매를
울산자동차전문정비조합 북구지회는 5일 북구청장실에서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영천시 서부동 관내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4일 약 150만원 상당의 백미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청주 한국마트는 6일 지역내 취약계층 김장 나눔 봉사에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절임배추 600㎏을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문경시 산양면 소재의 합동정미소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포를 산양면에 기탁했다.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기도 한 유승원 대표는 평소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돕는 일에 적극 활동해오고 있으며 매년 쌀과 성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1% 후원금을 통하여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하여 5개동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1% 후원금은 삼양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조금씩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삼양동새마을부녀회은 앞으로도 후원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따뜻한 삼양동을 만들겠다고 말을 전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 18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공제회가 후원한 쌀 300kg, 라면 40박스 등은 기초생활수급자,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전달된다.공제회는 지난 6월에도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한 바 있다. 복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5일 포항 장성금생이어린이집으로부터 해외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장성금생이어린이집은 지난달 25일 진행한 자체 야시장 수익금으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후원금을
인천시가 내년부터 취약계층 산모에게 산후조리비 150만원을 주고, 난임시술 지원에서 45세 미만으로 했던 연령구분도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난임시술비 및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은 인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
한국주거복지포럼은 내달 1일부터 두달 간 ‘제11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공모주제는 주거복지관련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 주거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저변 확대에 대한 내용이다.주거복지와 관련된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지자체, 정부 또는 지자체의 출자·출연 기관, 주거복지관련 비영리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여 가능하다.대상에는 국토부장관상 추천 및 포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주거복지포럼 이사장상 및 포상금 150만원, 우수상 주거복지포럼 이사장상 및 포상금 100만원 등의 시상이 이뤄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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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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