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 5월 무역수지가 13억8700만달러로, 2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경남 수출 누계는 178억5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2%가 늘었다.창원세관이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5월 수출입 동향자료에 따르면, 수출 35억 달러, 수입 21억달러, 무역수지는 1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자동차와 선박이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과 전기전자제품는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동남아,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