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제26기 전통문화 체험교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통문화 체험교실’은 울산박물관에서 매년 두 차례 운영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멋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영원한 멋, 칠보’를 주제로 칠보 이론을 배우고, 은 칠보 장식핀을 만들 예정이다. 울산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로이 수 대표 작가인 이수경 칠보 명인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