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상권상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52만9000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인회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맛남의 광장’행사와 ‘시장으로 마실가자’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이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계룡시는 지난 23일 향적산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향적산 생태숲 식생조사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생태조사 전문기관인 한반도 생태연구소에서 올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조사한 결과로 향적산 생태숲 예정지의 식생조사를 통한 지역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향적산의 식생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생태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적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식물군락으로 유명하며 여러 희귀 특산 식물들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8개월 간의 현장 조사와 데이터를 분석하여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내년 2월23일까지 동부창고 카페C에서 특별 전시회 ‘문화도시 청주 브랜드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화도시 청주, 굿즈로 기록하다’를 주제로 법정문화도시 5년차이자 마지막 해에 접어든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유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굿즈 제작에는 로컬크리에이터 청년문화상점 굿쥬의 입점작가들을 비롯해 도자, 유리,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공예작가 27명이 참여했다.관람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화도시 청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