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 고급화사업의 핵심 시설인 섬식정류장 설계를 위해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제주도는 학생,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서광로 경유 6개동 마을회를 대상으로 BRT 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합했으며, 10월 10일에는 제주웰컴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무조정실 공무원 및 국내 BRT 전문가를 초빙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또한 10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 고급화사업의 핵심 시설인 섬식정류장 설계를 위한 도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학생,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서광로 경유 6개동 마을회를 대상으로 BRT 사업을 홍보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남부 BRT 환승센터’를 21일 개장한다.행복도시 3-3생활권에 위치한 세종남부 B RT 환승센터는 대전 등 세종시 남측에서 접근하는 교통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2031년까지 건립 예정인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의 배후 주차장 역할을 수행할 시설이다.환승센터가 인근 주민들도 편하게 방문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행복청과 세종시, 그리고 LH 세종특별본부는 개발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주차장뿐만 아니라 싱싱장터, 재활용센터, 어
인천교통공사는 청라~강서 BRT 전면좌석제 시행 1년을 맞아 이용고객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현장설문과 네이버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고, 총 588명이 참여해 94%가 전면좌석제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전면좌석제에 대해 ▲편안함 ▲혼잡도 감소 ▲서비스 질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용자들은 "기존에 서서 가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어 더 쾌적해졌다"고 평가했다.한편, 일부 응답자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 고급화사업의 핵심 시설인 섬식정류장 설계를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의견 수렴은 학생,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렴된 내용은 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서광로가 지난 이도1·2동, 오라동, 용담1·2동, 삼도1동 6개동 지역 마을회를 대상으로 BRT 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합했다. 지난 10월 10일에는 제주웰컴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무조정실 공무원 및
중앙선 안동∼북영천 복선화 사업 71.3km 구간 공사가 완료돼, 12월 20일부터 청량리∼부산 420km 중앙선 전 구간 KTX 운행시대가 열린
충북 청주에서 세종∼대전을 운행하는 충청권 간선급행버스 전용 자율주행 버스 A4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27일 충북도오하 세종시 등에 따르면 청주~세종~대전간 충청권 간선급행버스 전용 자율주행버스가 이날부터 운행을 개시했다.A4 노선은 청주 오송역에서 산학연클러스터∼반곡동∼국책연구단지∼법원·검찰청·경찰청∼소담동∼세종시청∼보람동·대평동∼대평동∼세종터미널 지상∼대전 반석역으로 평일 왕복4회 운행한다.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무료 운영한 뒤 유료로 전환된다. 유료운행시 버스 요금은 1400원∼2000원이다.BRT 전용 도로를
남해군이 1월 2일부터 고정형 CCTV 운영을 통해 남해읍 일방통행 구간 3개소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남해읍 일방통
대전 동구가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는 안전 보행로 ‘대청호수로 측도 1단계’ 구간 조성을 완료했다.대청호수로 측도 설치 사업은 대청호를 관광명소로 활성화하고 관광객과 주민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비룡동 줄골~새동네 0.7㎞에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다.측도는 대청호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데크길로 조성됐으며, 구간 중간에 포켓쉼터를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구는 내년부터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단계 2.6㎞ 구간 조성
남해군은 남해읍 일방통행 구간 3개소에 최근 고정형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군은 남해읍 일방통행 구간 내 원활한 교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왼쪽, 니는 잘했나"···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분열된 정치권 비판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근식 교육감, '학교급식 발전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강화지역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인천·강화지역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곽안나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영관 특별기고] 제주항공 참사를 보고
제1차 산업혁명이후 인간이 기계적 동력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이동수단을 가지기 시작한 이래, 특히 항공기만큼 기술집약적인 발명품은 없기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항공기는 가장 위험해 보이는 반면, 운행회수에 비해 항공기만큼 사고율이 적은 이동체는 없어, 상대적으로 가장 ..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주력산업 콘텐츠 제작 거점 구축한다
3시간전
울산시가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력산업 관련 교육·훈련 콘텐츠 제작에 본격 나선다. 지역 콘텐츠 기업과 대기업, 전문기관이 협력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부터 3년간 총 90억원을 투입해 ‘주력산업 콘텐츠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테크노산단 내 3D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 1037㎡ 규모의 콘텐츠 트레이닝 센터를 조성한다. 올해 사업비로 31억4000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FA 김성욱과 2년 재계약
3시간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외야수 김성욱과 2년 재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김성욱은 NC와 2년 기간에 계약금 5000만원, 총연봉 2억원, 옵션 5천만원을 합쳐 최대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32번으로 NC에 뽑힌 김성욱은 NC 소속으로 962경기에 나와 타율 0.238, 홈런 78개, 타점 293개를 기록했다.김성욱은 구단 최다 출장 기록 4위, 홈런은 구단 최다 8위에 올라 있다.임선남 NC 단장은 “김성욱의 합류로 장타력과 기동성을 갖춘 라인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복지분야 AI기술 활용 머리 맞대
3시간전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미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분야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권태호 의원은 16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의 일환으로 AI 생산업체 관계자 등과 AI 분야 현황과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AI 적용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복지 분야 AI 적용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 등 복지 취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3시간전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는 16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북구 지역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3개 분야 학부모 나눔지기, 울산교육청 22일까지 모집
3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재능기부를 돕고자 ‘2025년 학부모 나눔지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도입된 ‘학부모 나눔지기’ 활동은 학부모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22일까지 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2025년 학부모 나눔지기’ 활동에 참여할 학부모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놀이교육, 독서지도, 창의보드게임 3개 분야로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