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에서 총 7개 부문을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KIBA는 국내 맥주 산업의 품질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국제 맥주 품평회다. 올해는 전 세계 21개국 103개 브루어리에서 467종의 맥주가 출품, 42명의 국제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균형감, 풍미, 스타일 적합성 등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평가했다.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한맥, 구스아일랜드 등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는 7개 부문에서 7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카스 프레시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부문 동상, 카스 라이트는 ‘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