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
밸브가 스팀 덱 외의 휴대용 기기 지원을 시작한다. 이는 에이수스, 레노버, MSI 등의 기기를 통한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 시대를 열 가능성을 제시한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밸브는 스팀OS 3.7.0 프리뷰를 통해 "스팀 덱이 아닌 핸드헬드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는 스팀OS의 프리뷰 버전에 지나지 않는 만큼 많은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다만 스팀OS로 구동되는 '레노버 리전 고 S' 모델이 오는 5월 출시를
1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MSI는 AMD의 라데온 RX 9000 시리즈 GPU 제조에서 빠지게 됐다.MSI가 라데온 RX 9000 시리즈 GPU를 출시하지 않는 것이 AMD가 다른 보드 파트너를 우선시하기로 한 선택에서 비롯된 것인지, MSI가 내린 결정인지는 불분명하다. MSI와 엔비디아가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또한 AMD는 이번 RDNA 4 GPU에 대해 레퍼런스 카드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소비자는 에이수스와 FXF와 같은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오는 4월 2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MSI 코리아 지사에서 'MSI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고, 오프라인 체험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MSI 노트북, 모니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주요 하드웨어 제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기존에 특정 제품군 중심으로 운영되던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MSI의 전 제품 라인업을 종합적으로 소
엠에스아이코리아는 최근 고가 제품임에도 품절 대란을 겪는 등 최근 판매량 강세를 보였던 32인치 QD-OLED 게이밍 신제품 모니터의 화이트 버전 ‘MSI MPG 321URXW QD-OLED’ 출시 소식을 전했다.날렵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MSI의 프리미엄 게이밍 시리즈, MPG 라인업으로 출시된 ‘MSI MPG 321URX QD-OLED’ 모니터는 32인치 대화면에 3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OLED 패널을 탑재해 지
엠에스아이코리아는 PC 모니터와 구글 플랫폼을 하나의 모니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 ‘MSI MD272UPSWCL 4K UHD 스마트 화이트 PD65’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MSI MD272UPSWCL 4K UHD 스마트 화이트 PD65’ 모니터는 TV App과 같은 기능을 겸한 OTT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임에도 색 재현율 부분에서 색 재현율 부분에서 sRGB 125.81% 수치를 기록, 10억 7천만의 디스플레이 색상을 표현하는 10bit, 1.07B 색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와 인파 밀집으로 인한 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철저한 원인조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 주재로 행정1·2·정무부시장 및 기획조정실장과 재난안전실, 물순환안전국, 서울아리수본부, 정원도시국, 건설기술정책관, 소방재난본부 등 시민 안전 관련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포항시 장기면이 유배문화에 물든 하루를 보냈다. 포항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장기면 일원에서 ‘제4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의 사전행사를 개최해 시민과 방문객 3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쪽 끝에서 새 길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사전행사는 △장기읍성에
대구 중구청이 기후위기 대응대책을 마련한다. 국내외 기후변화에 따른 정책 동향을 살펴 중구 맞춤형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차례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청은 14일 제3차 중구 기후위기 대응대책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직업융합학과 2학년 최다은 학생이 최근 열린 ‘2025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귀금속공예 직종에 참가해 금메달을 땄다. 같은 학과 2학년 고경회 학생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두 학생은 제한된 시간 내 정밀한 기술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귀금속공예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조남형 평생직업융합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밀착 지도가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기능 기반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