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고성군보건소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의료취약지역에서 30여 년간 일차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건강증진사업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연계 추진, 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보건교육, 지역 보건의료의 역할 강화 등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 형평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보건의료 체계 강화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