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가 울릉군과 ‘글로벌그린 U시티 프로젝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에 나섰다.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은 지난 4월 16일 울릉군과 울릉교육지청을 방문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면담을 갖고 양 기관의 협력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K-U시티 사업, 글로컬대학 및 RISE사업 등 대학과 지자체 간 주요 협력 과제등을 종합적으로 논의 발표했다.특히 최 총장은 내년부터 한동대학교는 울릉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원 외 특별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글로벌그린이노베이션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