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가장 빛난 시정 사업으로 ‘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시민 1만518명이 참여한 ‘울산시정 베스트 5’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공간을 만들어 기업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정부 특구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7일 울산을 비롯해 5개 광역시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했다. 울산에선 울주군 KTX울산역 역세권과 중구 우정혁신도시 일원이 특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울산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까지 이·통장 연임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설문조사는 24개 읍면동 이·통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행복누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서면조사와 ‘세종 시티앱’을 통한 온라인조사를 병행한다. 현재 세종시 이·통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연임에 대한 제한은 없다. 이 때문에 재직기간이 6년 이상인 비율이 29.6%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연임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통장 연임제도 찬반, 연임 제한 찬성 시 연임 제한의
부여군은 지난 5일 2024년 군정의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발표했다.군민이 공감하는 시책을 선정하기 위해 35개 대표 시책을 대상으로 1차 부서평가, 2차 온라인 설문조사, 3차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먼저, 산업경제 분야로 ▲부여군의 새로운 도약,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기업 650억 원 투자유치, ▲ 굿뜨래페이 527억 원 순환 부가가치 창출이 선정됐다. 이번 성과를 통해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일자리 창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그동안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여러 의견을 반영한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을 위한 6대 실천 목표를 설정했다. 6대 실천 목표는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영양군은 지난달 29일 ‘영양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종합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오도창 군수, 김영범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의 청년정책 전략과제로 일자리, 주거, 복지, 참여, 교육 등 분야별 청년정책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인 ㈜러번네트워크로부터 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와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 등을
부천시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경기도는 매년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및 품질, 공공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한다.부천시는 ▲부천안심이주 지원사업 ▲공동주택문화 발전 및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임대주택을 활용한 취·창업 청년 지원 주택 등 다양한 우수시책으로 주택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영
홍성군 공직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홍성사랑장학회에 3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공직자들의 복지카드 적립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모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 공직자들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성금 기탁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총 기탁액은 1600만원에 달한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공직자들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보여주며 귀감이 되고 있다.이용록 군수는 “
홍성군 공직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홍성사랑장학회에 36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공직자들의 복지카드 적립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모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됐다.공직자들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성금 기탁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총 기탁액은 1천6백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공직자들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보여주며 귀감이 되고
칠곡군은 군민 등 1400여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4년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 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구와 구미를 잇는 대구-경북 광역시대 개막,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이 1위로 선정됐다. 올 12월14일 구미, 칠곡, 대구, 경산을 잇는 대경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또한 9개 지자체간 광역환승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위에는 '왜관읍 석전리에 칠곡군 공영주차장 건립'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으나 서민만 차별하는 정책,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는 혹평 속에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차고지 증명제에 대해 도민사회 시각도 매우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 오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차고지증명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에서는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제주연구원이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지난 9월말부터 10월초 사이 제주도민 1008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진행된 이번 조사 결과, 차고지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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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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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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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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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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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의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치법규 정비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난 11월 27일 제379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의결되어 12월 13일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운영위원장이 위원회안으로 제안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윤리특별위원회 심사기간을 정하여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본 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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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도의원, 경기 균형발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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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원도심에 따뜻함을” 최만식 도의원, 지역난방 열원 대책 시급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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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차 청년행정인턴 수료식 개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일, 청년행정인턴 사업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인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청년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올해는 1차 10명의 인턴을 시작으로, 이번 2차에는 1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의회 내 다양한 부서에 배치되었다. 이들은 부서별 행정 업무를 비롯해 부서내 정책 자료 조사,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 실무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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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 적용가능성 높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