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한라생태숲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및 비만예방 걷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과 비만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낮추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참가자들은 한라생태숲 일대를 자유롭게 걸으며, 탐방로 내 설치된 부스에서 △치매예방 초성퀴즈 △걷기앱 가입 및 챌린지 홍보 △우울평가 △가상음주체험 △음식 속 혈당량 알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스탬프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
제주보건소는 ‘한마음 치매극복 및 비만예방 걷기행사’를 오는 4월 15일 오전 10시 한라생태숲에서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과 비만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낮추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참가자들은 한라생태숲 일대를 자유롭게 걸으며, 탐방로 내 설치된 부스에서 △치매예방 초성퀴즈, △걷기앱 가입 및 챌린지 홍보, △우울평가, △가상음주체험, △음식 속 혈당량 알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스탬프
충남 보령시 보건소는 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뷔페 및 도시락 취급 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일교차가 큰 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다. 야외 활동 중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거나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 소홀 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보건소는 봄 나들이철 안전한 음식 섭취를 위해 음식점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교육했다. ▲조리 전, 식사 전 손씻기 ▲과일·채소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이 누적 판매량 1억3000만 개를 돌파했다.뿌링클은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치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이어온 대표 메뉴다.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치즈, 양파, 마늘로 완성한 시즈닝을 입히고, 요거트와 치즈가 어우러진 전용 소스를 더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현지 음식 문화와 취향을 반영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bhc는 미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등 7개국에 진출했으며, 전 매장에서
울진군은 24일 금강송면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곡리 두릅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해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과 전기, 가스, 소방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행사장 내 음식 판매 부스와 조리시설에서 가스 사용이 있는 점을 고려해 가스시설 관리상태, 화
지난 13일, 울산 울주군 온산운동장에서 스리랑카 최대 명절인 ‘아우루두’를 기념하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스리랑칸커뮤니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고향의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며 화합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명절놀이와 체육활동, 음식 나눔, 그리고 스리랑카 근로자 밴드 ‘도레미파’의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가족 단위 게임부터 현지 전통요리를 즐기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가족 관람객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 ‘예술이랑 숨바꼭질’을 오는 5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동탄호수공원 인근 라크몽 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시장 전체를 ‘숨바꼭질’을 테마로 구성해 공간 속 숨어있는 예술의 단서를 직접 찾고, 놀며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다. 연필, 지우개, 냉장고 소리, 자연풍경, 음식 등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요소들이 작품이 돼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며 익숙한 일상 속 사물들을 색다르게
단포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5일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치원에서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학습의 주제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으로 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의 음식, 옷감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소중한 우리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전통문화 체험은 맷돌과 다듬이질 체험하기, 천연 염색하기, 인절미 떡 만들기로 이루어졌다.먼저 평소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맷돌과 다듬이질 체험을 하며 1학년 최○○ 학생은 “우리 조상들이 곡식을 갈기 위해 맷돌을
‘한국인의 밥상’이 새단장한다. 14년 만에 프레젠터가 최불암에서 최수종으로 바뀌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푸드멘터리이자 KBS의 장수 교양 프로그램이다. ‘지리적 환경에 사람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것이 바로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이라는 전제하에 우리나라의 특정 지역을 찾아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다룬다. 특히 ‘한국인의 밥상’은 ‘맛’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오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관광 고물가·바가지 논란 해소를 위해 업종별 권장가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9일 열린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박두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박 의원은 “최근 제주를 찾은 관광객 사이에서 ‘비싸다’, ‘불친절하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다”며 “관광은 제주의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근간으로 단순히 관광 부서 노력만이 아닌, 음식·숙박업계 등 지역 업소 전반의 품질 관리와 신뢰 회복이 병행돼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오 지사는 “제주관광 물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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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진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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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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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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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이익 303억원으로 흑자 전환
한화솔루션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와 크게 엇갈린 수치다.매출은 3조94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49% 늘었다. 순손실은 302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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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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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해 2억원 가나…기업 매집·ETF 효과로 신고가 기대
기업 매집과 상장지수펀드 유입 증가로 비트코인 공급 부족이 심화화며 새로운 상승장이 예고된다.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금이나 나스닥과의 상관관계에 따라 움직였지만,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소매 판매 감소와 기업 매집 경쟁 심화, 상장지수펀드 유입 증가가 더 중요한 지표라고 주장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공급 부족 상태에 빠져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28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최근 소프트뱅크, 테더, 비트파이넥스, 캔터 피츠제럴드는 4만2000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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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어버이날 맞아 문수실버복지관에 30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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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문수실버복지관에 어르신들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김자반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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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풍력 현장기술인력양성 플랫폼 구축’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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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하는 ‘풍력 현장 기술 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6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 선정은 국내·외 풍력 시장 확대에 발맞춰 국내 풍력 운영관리·유지 보수산업의 해외의존도 탈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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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단 “어린이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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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울산 어린이들을 그라운드로 초대한다. 울산시민축구단은 내달 3일 오후 4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여주 FC와 2025 K3리그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시민축구단은 2무 4패로 시즌 첫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홈경기에서는 가정의달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선수단 입장 시 사전 모집된 일반 어린이 팬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 전 장외 이벤트 행사도 어린이 위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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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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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진석 부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